매장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. 길 건너에도 별도의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노노~
커다란 유기 냉면 그릇에 밥을 담아드려요. 옆에는 말차로 만든 찻물을 내어드립니다. 보리굴비를 한 점 크게 떼어 말찻물에 말아서 보리굴비와 쌀밥을 크게 한술 떠 입에 넣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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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뜨물은 보리굴비의 쿰쿰한 냄새와 짠맛을 완화시키고 생선살을 부드럽게 만든다.
보리굴비에는 여러 가지 많은 반찬들이 나오고 있어요. 하나하나 대구녹야원 김채완한식대가의 손길이 닿아져서 만들어낸 일품요리들이에요. 장어구이도 이 보리굴비 밥상에서 빠질 수 있는 메뉴입니다.
전을 부치듯 ①물기가 제거된 굴비를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묻혀줍니다. ②계란을 풀어 계란물에 담궜다가 빼서 ③예열된 후라이팬에 올려주세요. ④한쪽면이 충분히 튀겨질때까지 기다린 후 뒤집어주세요.
보리굴비 생소한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 저도 사실 얼마전에 알게 된 음식이거든요.
두부, 콩나물 모두 영양적인 것도 성분도 좋아 로또에게 건강한 보리굴비 밥상을 선물해 준거 같아 저도 내심 기뻤답니다.
홍어삼합, 가오리날개, 병어찜, 낙지호롱이, 삼합, 고추장굴비, 새우튀김 등
연잎에 스며든 보리굴비에 잘 어울리는 반찬은 바로, 저희 녹야원에서 직접 만든 유자 드레싱으로 샐러드 한 연근 샐러드입니다.
다른 말린 생선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, 아마 간이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^^
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영광굴비 가정용 영광굴비는 '와니네푸드'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.
메인 요리뿐 아니라 게장, 삼합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고 여러가지 입맛 돋구는 밑반찬이 함께 나와 오랜만에 정말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였다.
입맛이 다 달라서 엄마, 뚱서방, 나 이렇게 셋 다 맛있게 잘 먹은 메뉴가 흔치 않은데 화정가든은 우리 셋 다 만족시킨 곳.